
미나의 토요일 식탁, 성평등 질문 던진 그림책
게시2026년 10월 31일 07: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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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이민 가정의 소녀 미나는 토요일마다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들이 먼저 식사하는 관행에 의문을 품었다. 미나는 남자들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식탁에 앉는 방식으로 지금 바로 행동하기로 결심했다.
케냐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란 작가 쿠숨 메파니는 구자라트 이민 가족의 일상을 통해 익숙한 전통에 질문을 던졌다. 야스민 이스마일의 수채화풍 그림은 북적이는 집 안 풍경과 가족 모임의 온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작품은 집안일의 몫과 가족 규칙의 공평성이라는 보편적 질문을 어린 독자의 눈높이에서 다룬다. 성평등은 누군가의 자리를 빼앗는 일이 아니라 모두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고 있다.

여자들은 왜 기다려야 할까… 전통에 질문 던진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