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전쟁49' 순직자 사인 맞히기 방송, 재편집 결정
수정2026년 2월 27일 18:56
게시2026년 2월 27일 17: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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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 제작진이 27일 순직 소방관·경찰관의 사망 원인을 추리하는 미션 장면을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 2화에서 2001년 홍제동 화재 순직 고 김철홍 소방교, 2004년 피의자 검거 중 순직한 고 이재현 경장의 사인을 무속인들이 사주풀이로 맞히는 미션이 방송됐다.
한 무속인이 고 이재현 경장의 사인을 언급하며 '칼빵'이라는 비속어를 사용했고, MC 전현무도 해당 표현을 반복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와 전국소방공무원노조는 '제복 입은 영웅의 희생을 예능 가십으로 전락시켰다'며 공개 사과와 방송분 삭제를 요구했다.
제작진은 유가족과 관계자 의견을 받아들여 해당 부분 재편집을 결정하고 재차 사과했다. 순직자를 예능 소재로 활용한 기획 자체에 대한 윤리적 책임 논의가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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