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 급등, 글로벌 항공업계 위기
게시2026년 3월 28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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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이 글로벌 항공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스콧 커비 유나이티드항공 CEO는 최근 3주간 항공유 가격이 두 배 이상 급등했으며, 배럴당 175달러까지 상승한 상황을 언급했다.
항공 연료가 운항 비용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면서 항공사들은 요금 인상과 구조 개편으로 대응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항공업계 시가총액 약 530억 달러가 증발했으며, 항공사들은 이코노미 좌석을 줄이고 프리미엄 좌석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미국의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공항 보안 인력 부족과 뉴욕 라과디아 공항 충돌 사고 등 안전 우려도 가중되고 있다. 한국도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200% 이상 인상하는 등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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