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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차기 지도부 선거 4파전 돌입

게시2026년 10월 25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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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차기 지도부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고 2026년 10월 25일 보도됐다. 현 위원장 양경수가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엄길용, 김민영, 최준식 후보가 출마했다. 약 97만 명이 참여하는 이번 선거는 정당을 제외한 민간 단일 직선 선거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6년 10월 24일 후보조 등록을 마감하고 4개 후보조를 확정했다. 선거운동은 2026년 10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며, 투표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실시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 후보조가 없으면 상위 2개 후보조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열린다.

양경수 후보가 당선되면 직선제 도입 이후 첫 3선 위원장이 된다. 차기 지도부의 노동정책과 대정부 관계, 사회적 대화 노선이 이번 선거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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