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4일 단축으로 '혼추족' 증가, 편의점·배달 특수
게시2026년 9월 23일 1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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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가 7일에서 4일로 단축되면서 귀성을 포기하는 2030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가족 만남 계획 응답률이 지난해 68%에서 63%로 내려갔으며, 20대와 30대는 52%에 그쳤다.
도시에 남은 청년층과 1인 가구의 식사 수요를 편의점이 흡수하고 있다. CU 도시락 매출은 2023년 18.5%, 2024년 20.8%, 2025년 12.2% 성장했으며, 지난해 명절 연휴 도시락 매출 중 1인 가구 밀집 지역 비중은 60.5%에 달했다. 배달과 픽업 이용도 급증해 CU 배달 매출은 19.7%, 픽업은 24.9% 증가했다.
연휴 후반부에는 가사 부담을 줄이려는 가족 외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치테이블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후 3일간 점심 웨이팅이 평시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는 짧아진 연휴로 지방 상권의 대기열이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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