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베이징 중심 직경 600㎞ 비행제한구역 설정
게시2026년 9월 18일 11:2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국 베이징 당국이 20일부터 베이징을 중심으로 직경 600㎞의 원형 특별제한구역을 상설 운영한다. 제한구역 면적은 28만㎢ 이상으로 이탈리아 국토 크기와 비슷하며, 약 1억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공항과 소규모 비행장 수십 곳이 포함된다.
지상부터 전 고도에 걸쳐 비행이 제한되며, 상업용 항공편과 승인받은 비즈니스 항공편만 예외다. 운항 허용 항공기도 사전 승인된 비행계획을 엄격히 준수하고 항공교통관제와 양방향 무선통신을 유지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경량 스포츠 항공기가 베이징 CBD의 차이나준타워에 충돌한 사고 이후 나왔다. 사고로 조종사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으며, 조종사가 승인된 비행구역을 벗어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中, 베이징 주변 이탈리아 넓이 비행제한구역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