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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가능한 사랑'·'호프' 수상 휩쓸어

게시2026년 11월 4일 21:2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제4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주연상(전도연)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감독상·남우주연상(조인성)·촬영상을 받아 최다 3관왕을 차지했다.

전도연은 2006년 '밀양' 이후 20년 만에 영평상을 다시 받았으며, 이번에도 이창동 감독과 함께한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OTT 시리즈상이 신설돼 현빈·신혜선 등이 수상하며 시상 영역이 확장됐다.

전도연은 관객의 평가와 무관하게 마음속 주연상은 늘 자신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두 작품의 수상 독식은 올해 한국영화의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주목된다.

배우 전도연이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4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튜브 채널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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