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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발 다한증 수술 1000례 돌파

게시2026년 4월 4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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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문덕환 교수가 세계 최초로 발 다한증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발 다한증은 체온 조절에 필요한 수준을 넘어 과도하게 땀이 분비되는 질환으로,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손·발·겨드랑이 국소 다한증은 복강경을 이용해 허리의 교감신경절을 절제하는 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문 교수는 발 다한증 수술에서 98%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보상성 다한증은 5~10% 정도로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다한증은 단순한 체질 문제가 아닌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환이며,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문덕환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다한증의 특성과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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