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령, 부진 탈출 신호탄 6타점 경기로 예비 FA 시즌 재점화
게시2026년 8월 22일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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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김호령이 2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그랜드슬램을 포함한 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1대1 대승을 주도했다.
7월부터 부진에 빠져 타율이 2할6푼대까지 떨어졌던 김호령은 이날 경기로 슬럼프를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6타점은 커리어 최다 기록이며 그랜드슬램은 지난해에 이어 생애 두 번째다.
김호령은 타석에서의 과도한 생각이 부진의 원인이었다고 분석하며 남은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예비 FA 시즌인 올해 그의 활약이 몸값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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