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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튜버 전한길 '이재명 대통령 혼외자설' 허위 유포 혐의 수사 종결 예정

게시2026년 7월 27일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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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의 이재명 대통령 혼외자설 등 허위 사실 유포 혐의와 관련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수사를 종결할 방침을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범죄 사실이 소명되었다고 판단하며 빨리 종결하겠다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해외 피신을 위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기밀을 중국에 넘겼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사이의 혼외자설을 거론하고 현상금 언급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등으로부터 고발되었다. 전씨는 지난 2월 이후 네 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전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보복이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어려운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신속한 종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3개 의혹에 대한 막바지 수사도 진행 중이다.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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