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두산, 41년 만의 잠실 더비 마무리
게시2026년 10월 15일 20: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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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두산이 2026년 10월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끝으로 잠실에서 맞대결을 마쳤다. 1983년부터 이어진 '잠실 더비'가 41년 만에 막을 내리면서 두 팀은 각자의 홈이자 적진인 잠실에서 더 이상 만나지 않게 됐다.
LG는 정규시즌 4위, 두산은 5위에 올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14일 경기 전 두 팀의 매치업을 운명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마지막 잠실 더비를 함께 지켜보며 시원섭섭한 심정을 드러냈다. 잠실구장의 두 전광판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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