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세 친딸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아버지, 징역 15년 확정
게시2025년 8월 23일 22: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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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 화성시 주거지에서 당시 14세였던 친딸을 네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A씨는 대법원의 상고 기각으로 최종 형이 확정됐다.
A씨는 2023년 4월부터 7월 사이에는 당시 16세였던 다른 친딸을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법원은 A씨에게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함께 내렸다.
A씨는 폭력 관련 범행과 강도상해죄 등으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범행 당시에도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다. 피해자인 딸은 범행 당시 "싫다"며 몸부림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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