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자(들)' 상영 중단 논란, 구미 극장서 상영 중지
게시2026년 10월 6일 19: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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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멀티플렉스 극장이 6일부터 영화 '암살자(들)'의 상영을 중단했다. 해당 극장은 본사 위탁 지점으로 위탁주 판단에 따라 영화 편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수단체가 구미 지역 극장가를 돌며 영화 상영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구미에서는 정치권과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상영 중단 요구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18개 단체가 규탄 집회를 열었고 국민의힘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통해 상영 중단을 촉구했다.
구미에서는 과거 이승환 공연 취소 논란도 있었으며, 당시 구미시가 안전상의 이유로 대관을 취소했다가 법원으로부터 1억25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단독] 구미 극장서 ‘암살자(들)’ 상영 중단…보수단체 집회 영향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