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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박위, 10년 만에 두 발로 선 모습 공개

게시2026년 7월 21일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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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박위가 21일 재활 기구의 도움을 받아 10년 만에 두 발로 선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함께했던 진성과 재회해 기립 보조기구를 착용한 뒤 스탠딩 테이블을 의지해 일어선 그는 아내 송지은의 응원 속에서 안정된 자세를 유지했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경추를 다쳐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꾸준한 재활 치료로 상체 기능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기립 보조기구는 척수손상 환자의 재활에 널리 활용되는 장비로 기립성 저혈압 감소와 골밀도 유지,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재활 과정을 지켜본 팬들은 친구와 같은 눈높이에서 마주 선 순간을 '기적 같은 장면'이라 평가하며 큰 응원을 보냈다. 박위는 현재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활 과정과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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