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상무부, 2분기 GDP 성장률 2.2%로 상향 조정
게시2026년 9월 30일 22: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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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30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기준 2.2%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1.5%에서 0.7%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며, 1분기 성장률도 2.1%에서 2.5%로 수정됐다.
상향 조정의 주요 원인은 민간 소비와 투자 증가였다. 2분기 민간 소비는 직전 분기보다 3.8% 늘었고 민간 투자도 4.6% 증가했으며, 민간 소비의 성장 기여도는 1분기 0.49%포인트에서 2분기 2.51%포인트로 대폭 상승했다.
미국 경제는 지난해 4분기 0.2% 성장 이후 올해 1·2분기 연속 2%대 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는 추세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을 2.3%로 전망하고 있다.

美 2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2.2%…잠정치서 0.7%p 대폭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