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박스, AI 독자 위한 법률 전문서 '스칼라' 출판 사업 확대
게시2026년 8월 3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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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테크 기업 엘박스가 AI를 독자로 하는 법률 전문서 '스칼라'를 직접 출판하기 시작했다. 이진 대표는 "종이책 시대에서 전자책을 거쳐 AI가 독자인 3단계로 진화했다"며 기존 출판 구조와 다른 새로운 방식을 설명했다.
엘박스는 국내 변호사 70%가 이용하는 법률 AI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형법·형사소송법·자본시장법 주석서 등을 한국법학원과 협력해 집필 중이다. AI 인용 횟수를 기반으로 저자에게 정산하고 실시간 대시보드로 수익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했다.
법은 권위와 책임이 중요한 학문이므로 집필은 여전히 인간이 담당하되, AI 시대에 권위가 어떻게 형성될 것인지는 미지수다. 법조계의 변화는 생성형 AI가 화이트칼라 직종 전체에 미칠 영향의 예고편으로 평가된다.

“10만쪽 써주세요, 어차피 사람이 안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