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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김시우 메이저 우승 견인한 '미니 드라이버' 골프용품 시장 확대

게시2026년 7월 23일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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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올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2연승을 거두며 사용한 미니 드라이버가 골프 트렌드로 부상했다. 유해란은 3년간 애용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3번 우드를 빼고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를 도입했으며, 세계랭킹 18위의 김시우도 마스터스와 CJ컵에서 미니 드라이버로 결정적인 샷을 성공시켰다.

코스 길이 증가와 페어웨이 경화로 드라이버보다 정확하고 3번 우드보다 비거리가 나는 미니 드라이버의 수요가 증가했다.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골프백에 미니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PXG 등 주요 골프용품사들이 최신 기술을 담은 미니 드라이버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타이틀리스트의 GTS300은 관성모멘트를 15~20% 높여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캘러웨이는 '퀀텀 미니 시리즈'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티샷하고 있는 유해란.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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