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자동차업계, 레벨3 자율주행 출시 미루고 레벨2 고도화로 선회
게시2026년 3월 7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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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GM·혼다 등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운전자 전방주시 의무가 없는 '레벨3' 자율주행 기술 도입을 계획했으나, 시장 출시를 미루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레벨3 프로그램을 일시중단했고, 스텔란티스는 계획을 철회하며 레벨2 시스템 고도화로 방향을 바꿨다.
레벨3 출시 미루는 이유는 차량과 운전자 간 제어권 이양 과정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사고 책임 소재가 불명확하기 때문이다. 레벨3 개발 비용이 최대 15억 달러(약 2조원)에 달해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테슬라도 '레벨 2.999'로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레벨2로 분류된다.
전문가들은 기술보다 제도적 한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국은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놓는 것이 불법이라 자율주행 확산이 더욱 늦춰지고 있으며, 기술 진보에 맞춘 제도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일 잘한다"는 테슬라도 레벨2.999? 자율주행 '레벨3'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