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노동·감사 위원회 신설 무산 전망
게시2026년 10월 14일 13: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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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김상욱 울산시장의 핵심 공약인 노동정책위원회와 감사청렴위원회 신설 조례안을 보류하면서 두 위원회 설립이 가로막혔다. 2026년 7월 1일 관련 조례 개정안이 접수됐으나 시의회는 법적 근거 부족과 기존 조직과의 상충 우려를 이유로 보류했다. 울산시는 두 위원회를 제외한 수정안을 제출해 시의회 통과를 이끌어냈다.
김상욱 시장은 2026년 10월 14일 장종근 신임 감사관과 김진석 신임 노동특보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장종근 감사관은 30여 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한 감사·수사 전문가로 임기는 2년이다. 김진석 노동특보는 민주노총과 진보당에서 노동 분야 활동을 해온 인물로 임기는 1년이며 매년 연장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두 위원회의 재추진 여부에 대해 아직 분명한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 다만 김 시장의 의지가 강하고 핵심 공약이라는 점에서 재추진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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