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정희 구룡포 어촌계장, 유엔 여성 인재 100인 선정
게시2026년 11월 2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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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구룡포리 어촌계장 성정희(74)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 여성 인재 100인'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FAO는 2026년 10월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 계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성 계장은 2021년 어촌계장에 당선됐고 2023년 9월 경북해녀협회를 설립해 회장을 맡았다. 그는 2015년 동료 해녀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뒤 해녀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끌어냈다.
구룡포 해녀는 100여명에서 30명으로 줄었고 대부분 70대이며 20~30대는 없다. 기후위기와 고령화로 해녀 인력 고갈이 우려되는 가운데 해녀복지비즈니스센터가 2026년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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