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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IPO 앞두고 프리미엄 서비스 집단소송 직면

게시2026년 6월 16일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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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프리미엄 서비스 '맥스 5X'와 '맥스 20X'의 사용 제한 용량을 광고보다 낮게 책정했다는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워싱턴 DC의 고객 칼 칸을 대신한 소장이 15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 지방법원에 제출됐으며, 지난해 4월 이후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원고 측은 앤스로픽이 맥스 5X(월 100달러)와 맥스 20X(월 200달러)가 기본 서비스 대비 각각 5배, 20배 사용 가능하다고 광고했으나 실제로는 광고한 것보다 적은 용량만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제한 용량 규정이 불명확하고 실제 사용량이 광고와 맞지 않는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번 소송은 올해 예상되는 앤스로픽의 IPO 흥행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앤스로픽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외국인 사용 금지 지시로 페이블5와 미토스5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국방부와도 AI 전쟁 활용 관련 소송을 벌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15일(현지시간) 최고가 서비스 과장광고 혐의로 집단 소송을 당했다.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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