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오월길, 5·18민주화운동 46돌 맞아 복원된 도청·상무관 공개
게시2026년 5월 22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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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광주항쟁의 흔적을 따라 걷는 66.2㎞의 오월길이 6개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광주광역시가 만든 스마트투어 앱과 5·18기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현장과 사적비를 안내하고 있다.
5·18민중항쟁 46돌을 맞아 옛 전남도청과 상무관이 복원을 마치고 18일부터 내부를 공개했다. 도청 본관을 비롯한 6개 동이 예전 모습을 갖추었으며, 건물 내부에는 영상·사진·기록물 등 다양한 자료와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동판이 비치되어 있다. 윤상원 시민학생투쟁위 대변인이 5월27일 도청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자리를 표시한 동판도 강당 바닥 중앙에 새겨져 있다.
도청 앞 분수대는 2015년 정비를 거쳐 미디어아트 영상 기술을 더한 '빛의 분수'로 재탄생했으며, 1971년부터 광장을 지켜온 시계탑은 2015년 30년 만에 도청 앞으로 복귀해 매일 오후 5시18분 '님을 위한 행진곡'을 울려 퍼뜨린다.

“어떻게 분수대에서 물이 나옵니까. 무슨 축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