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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뇌경색 극복한 유기헌 교수, 광고인→제빵사→대학교수로 3번 인생 새로고침

게시2026년 1월 4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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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유기헌 교수(58)는 33살 7월 새벽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가 골든타임 안에 병원에 가 후유증 없이 회복했다. 이 경험은 그의 인생관을 송두리째 바꿔 광고계를 떠나게 했다.

광고회사 독립 후 극도의 스트레스로 뇌경색을 겪은 유 교수는 회복 후 카페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거쳐 베트남 사업 기회까지 얻었다. 하지만 38살에 '여기서는 행복하지 않겠다'는 깨달음으로 베트남행을 포기하고 백수의 길을 택했다. 그는 제빵에 매력을 느껴 40살에 일본 유학을 떠났고, 귀국 후 연남동 '브레드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10년 넘게 제빵을 하며 목 디스크로 고생하던 그는 3년 전 대학 교수직을 제안받아 강단에 섰다. 현재 학생들에게 레시피보다 '자기만의 것을 만드는 기획력'을 가르치며, 100세 시대에 제4의 직업도 필요할 수 있다며 도전 정신을 잃지 않고 있다.

일본 동경제과학교 유학 당시 유기헌 교수(오른쪽) /사진=유기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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