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찰, 베트남 거점 노쇼 사기 조직 7명 구속
게시2026년 9월 23일 10: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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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베트남 박닌성에 거점을 둔 노쇼 사기 조직의 총책과 조직원 7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공공기관·군부대 관계자를 사칭해 소상공인 630여명으로부터 243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상반기 노쇼 사기 피해는 3936건 1155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피해액의 91.7%에 달했다. 사건당 평균 피해 금액은 지난해 1932만원에서 올 상반기 2934만원으로 51.8% 증가했으며, 월평균 피해액은 83.5% 급증했다.
경찰은 올 상반기 600여명을 검거하며 단속을 강화했으나, 메신저·위조 신분증 활용과 해외 거점 조직화로 범죄 원천 차단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금융기관 협력 등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상반기 ‘노쇼 사기’ 피해 1155억원…검거 인원 지난해보다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