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서, 허위신고 차주·무면허 여중생 입건
게시2026년 11월 2일 16:4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광주 북부경찰서는 빌려준 차량을 돌려받지 못하자 도난당했다고 허위신고한 40대 남성 A씨와 면허 없이 차를 몬 10대 B양을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26년 10월 30일 자신의 차량이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허위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26년 10월 26일 SNS로 알게 된 B양이 무면허임을 알고도 신체 접촉을 대가로 차량을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약속한 날짜까지 차량을 돌려받지 못하자 A씨는 위치 추적 서비스로 차를 찾아 나섰고, 같은 날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발견했다. 차를 돌려달라는 요구에 B양은 차를 몰고 달아났으며, 과거에도 무면허운전으로 세 차례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허위신고를 한 이유 등을 조사하는 중이다. 차량 대여 과정의 위법성과 무면허운전 경위에 대한 추가 수사도 이어질 전망이다.

차 빌려주고 ‘도난 당했다’ 허위 신고 40대…‘무면허’ 여중생과 나란히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