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급락 속 개인투자자들의 자조적 콘텐츠 확산
게시2026년 8월 1일 09: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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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9000선대에서 6000선대까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손실을 웃음으로 버티는 자조적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하이닉스 전래동화'와 기업 총수들의 가상 단체대화방 패러디 등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상승장에서 포모(FOMO)로 투자했던 개인투자자들이 급락장에서 조모(JOMO)로 전환하며 불안과 체념을 공유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 반도체 산업의 추격과 외국인의 기록적 순매도세가 코스피 변동성을 심화시켰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낙폭이 커졌다.
7월 31일 코스피가 17.91% 급반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은 10조5000억원을 매도했고, 외국인이 8조6000억원을 매수하며 대조적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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