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원, 정부출연 연구기관 보안 허점 적발
게시2026년 7월 28일 12: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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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과학기술 정부출연 연구기관 5곳의 백신 설치율이 2.2%에 불과하고, 하드디스크 무단 반출과 보안 취약 저장장치 사용 등 심각한 보안 관리 허점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28일 6개 기관에 대한 감사 결과 총 27건의 조치를 했으며, 백신 미설치 서버에서 38종의 악성 프로그램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1년간 690대의 하드디스크가 분리됐고, 퇴직자 39대 중 12대는 소재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외부 접속 가능한 NAS 서버 144대(75%)가 해킹 검색엔진에서 조회 가능했으며, 46대는 자료 탈취 위험이 있는 취약한 버전으로 운영되고 있어 국가 연구 보안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과학기술 국책연구원인데 '백신 설치율 2.2%' 불과… 서버서 악성 프로그램도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