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2217억 두 배 급증
게시2026년 10월 30일 14: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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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이 2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2% 늘며 두 배를 넘었다. 누적 영업이익도 6645억원으로 24.4% 증가했지만 매출과 당기순이익, 신규 수주는 모두 줄었다.
원가 관리 강화와 수익성이 확보된 프로젝트 비중 확대가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포항 AI 데이터센터 등 전략 사업 중심의 선별 수주로 누적 수주는 28조8746억원을 기록했으나, 수주잔고는 상반기 100조원을 넘었다가 석 달 새 4조원 넘게 줄어 100조원 아래로 내려왔다.
현대건설은 대형원전·SMR·해상풍력 등 에너지 전환 사업과 데이터센터·복합개발 등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익 6645억…24.4% 증가
“수익성 확보·지속가능한 성장”…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221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