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양양공항 관광권 사업 본격 착수
게시2026년 10월 27일 18: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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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외국인 관광객의 수도권 쏠림을 바꾸기 위해 양양국제공항을 관문으로 강릉·속초·양양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는 사업에 착수했다.
강원도는 강릉시, 속초시, 양양군과 관광권 협의체를 꾸리고 2027년도 세부 사업 구체화에 들어갔다고 2026년 10월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 조성 사업으로, 양양을 포함한 5개 지방공항을 통해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7년 양양공항 관광권에는 국비 122억원과 지방비 47억원 등 169억원 투입이 검토되고 있다.
강원도는 2026년 10월 29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제2차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 지역 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권 내 이동 편의와 체류형 콘텐츠를 보강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인천공항을 거치지 않고 들어온 외국인이 동해안에 머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쏠린 외국인 관광객 동해안으로"…강원도, 양양공항 관광권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