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휘발유 가격 L당 2,000원 돌파
게시2026년 4월 17일 19: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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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17일 L당 2,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폭등했던 2022년 5~7월 이후 4년여 만의 일이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94원 상승해 2,000원이 됐으며, 서울이 2,030.60원으로 가장 높았다. 경유값은 1,994.21원으로 1,000원대를 유지했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가격 상승이 완충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휘발유 97%, 경유 215% 급등했으나 국내 판매가는 L당 2,000원대 초반에서 수렴될 전망이다. 다만 최고가격제로 수요 감축이 미진해 산업통상부의 고민이 깊어졌다.

전국 평균 휘발유값 2000원… 러·우 전쟁 이후 4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