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원 의원 경기도당 회계부정 의혹 추가 제기
게시2026년 9월 21일 18: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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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기도당위원장 재직 중 회계 부정 의혹이 새로이 드러났다. 보좌진이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1월 시흥 워크숍 참가비 약 2,000만 원을 당직자 개인계좌로 수령한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았으며, 1,200만 원의 지출 내역이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지출 명목과 실제 결제처가 어긋나거나 지침에 없는 퇴직위로금 487만 원 지급, 여성정치발전비 6,657만 원이 여성 업무 부서가 아닌 국장 급여로 편입된 사례 등이 적시됐다.
경기도당은 회계 관리가 주로 사무처에서 이루어지며 지방선거와 대선이 겹치면서 운영상 어려움이 있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 측은 탄원서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 오류가 있다고 반박했다.
이번 의혹은 김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한 이후 제기되면서 정치권의 회계 투명성 문제를 다시 부각시킬 전망이다.

[단독] "당직자 계좌로 워크숍·교육비 받고, 여성발전비는 국장 급여로" 김승원 탄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