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집중호우로 중단된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운행 재개
게시2025년 9월 7일 10: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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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2025년 9월 7일 오전 10시 14분경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단됐던 전라선 익산~전주역 구간의 선로 복구를 완료하고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6시 25분경부터 선로 침수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을 중지했으며, 약 4시간 만에 점검과 복구 작업을 마치고 운행을 정상화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에는 밤사이 최대 290㎜의 장대비가 내렸으며, 현재 10개 시·군에 호우경보, 4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철도 당국은 지속적인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승객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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