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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김천서 산불 잇따라 발생

게시2026년 3월 22일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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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안동과 김천에서 22일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안동시 와룡면에서는 오후 3시14분쯤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김천시 증산면에서도 오전 11시26분쯤 산불이 발생해 49분 만에 꺼졌다.

소방·산림당국은 헬기와 소방차,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나섰다. 안동 산불에서는 헬기 10여대와 소방차 28대가 투입됐고, 김천 산불에서는 헬기 9대와 차량 23대, 인력 136명이 동원됐다.

현재 대구 전역과 경북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국은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한 야산에서 22일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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