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확산하는 '배스타월 캔슬' 트렌드
게시2026년 8월 16일 11: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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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좁은 주거공간, 세탁 부담이 겹치면서 일본에서 배스타월 사용을 줄이는 '절약형 생활'이 확산하고 있다. 닛케이MJ 조사 결과 일본인 3명 중 1명(27.2%)이 배스타월 사용을 중단했거나 빈도를 줄였으며, 여성의 이탈률은 32.1%로 더욱 두드러났다.
일본 유통업체들은 폭 30~40㎝의 소형 수건을 '배스타월 졸업 선언', '배스타월 그만 쓰지 않으실래요?' 같은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혼다타월과 오보로타월의 '배스타울 졸업 선언'은 2018년 출시 이후 누적 55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마루나카의 '#배스타월 그만뒀습니다'는 1000만장을 넘어 회사 전체 수건 판매의 30%를 차지하는 주력 상품이 됐다.
일반 배스타월 평균 가격(2200~2500엔)이 소형 수건(900~1400엔)의 2배 수준인 데다 세탁 공간 절약(47.6%), 세탁 편의성(44.8%)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스타월을 거의 쓰지 않는 사람 중 75.9%가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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