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유현조 타이틀 방어 나서
게시2025년 9월 4일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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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2025년 9월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총상금 15억원 규모로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자 유현조는 시즌 첫 우승을 노리며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시즌 2승을 거둔 홍정민은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타수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며, 메이저 퀸 전인지는 2년 만에 KLPGA 무대에 복귀한다. 이다연은 메이저 4개 대회 석권이라는 신기록에 도전하고, 박민지는 통산 20승 달성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제20회를 맞아 출전 인원을 120명으로 늘렸으며,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 정민서가 K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정민서는 "오랜 꿈이 현실이 되어 행복하다"며 컷 통과 후 톱10 진입을 1차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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