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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계적 철새 도래지로 부상...멸종위기종·희귀종 관찰 증가

게시2026년 5월 24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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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공해 도시로 악명이 높았던 울산이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 변모했다. 지난해 겨울 야생동물 모니터링 결과 울산을 찾은 철새는 111개 종 12만 1733마리로 집계됐으며, 떼까마귀 11만 4119마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관찰됐다.

알래스카와 러시아에서 번식한 국제보호조 10종 3만 1000여 마리가 울산 방어진 해상에서 포착됐고,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인 검독수리·먹황새·참수리·흰꼬리수리 4종이 동시에 관찰되기도 했다.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의 새끼 4마리 번식 장면과 열대 해역 희귀조류 군함조도 포착돼 탐조 동호인들의 방문이 크게 증가했다.

울산시와 환경단체는 이를 생물 다양성과 시민들의 생태 보호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은 울산이 철새 이동 경로의 핵심 거점으로서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국제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울산 생물 다양성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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