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바 하이에크 회고록, 가자 출신 여성의 삶 조명
게시2026년 10월 16일 0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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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출신 여성 헤바 하이에크의 자전적 산문이 2026년 10월 15일 국내 독자에게 전해졌다. 이주혜 작가는 킴벌리 크렌쇼의 상호교차성 개념을 빌려 전쟁과 여성 억압이 단순히 합산되지 않는다고 짚었다.
책은 저자 자신뿐 아니라 아버지, 할머니, 고모 등 주변 인물의 생생한 묘사로 배경 문화와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1차 인티파다에서 팔을 잃고 쿠웨이트로 추방됐던 고모는 다시 가자로 돌아온 이유를 “팔레스타인도 마찬가지야”라는 말로 설명했다.
저자는 망명 후에도 여전히 전쟁과 망명 상태에 놓여 있다고 회고했다. 이주혜 작가는 뉴스 헤드라인 너머에 이어지는 이들의 삶에 독자가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뉴스 너머, 잘고도 장대한 삶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