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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유럽이 북미 제치고 최대 수출 지역으로 부상

게시2026년 9월 2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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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K뷰티의 최대 수출 지역으로 떠올랐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월 유럽 K뷰티 수출액(1억6246만달러)이 북미(1억6040만달러)를 앞질렀으며, 7월에는 격차가 3344만달러로 확대됐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K뷰티 유럽 수출은 16억1122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영국의 수출액이 2억6275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하며 수출 순위가 11위에서 5위로 올랐고, 상위 10위권 유럽 국가도 지난해 1곳에서 올해 5곳으로 늘었다.

에이피알,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주요 K뷰티 기업들이 유럽 현지 법인 설립과 직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 주요 유통업체들이 K뷰티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유럽 시장에서의 K뷰티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내 한 화장품 매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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