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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드류 앤더슨 1000만달러 옵션 행사

게시2026년 11월 4일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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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2026년 11월 3일 켄리 잰슨의 1200만달러 구단 옵션 대신 200만달러 바이아웃을 택했다. 같은 날 드류 앤더슨과 1000만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해 앤더슨은 2027년에도 디트로이트에서 뛰게 됐다.

앤더슨은 2012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6라운드에 지명된 뒤 빅리그 데뷔 후 히로시마 카프를 거쳐 아시아 무대에서 반등했다. SSG 랜더스에서 뛴 2025년에는 171⅔이닝 12승7패, 평균자책점 2.25, 245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2025년 12월 디트로이트와 1년 700만달러에 계약했고, 2026년에는 46경기 108이닝 5승7패2세이브, 평균자책점 3.67을 올렸다.

잰슨은 2026년 50경기 4승6패22세이브,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지만 볼넷 23개와 끝내기 홈런 4개 허용 등 불안함을 드러냈다. 앤더슨은 2027년 디트로이트 선발 로테이션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준PO 3차전. SSG 앤더슨이 역투하고 있다. 대구=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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