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유통 플랫폼 해외진출 지원으로 '역직구 4조원 시대' 추진
게시2026년 4월 21일 18: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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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신사, 컬리, 롯데홈쇼핑 등 유통 플랫폼 13곳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3년간 1413억원을 투입해 내수 중심 유통 플랫폼을 글로벌 수출 채널로 육성하기로 했다.
국내 온라인 해외직접판매(역직구)는 2022년 1조8559억원에서 지난해 3조234억원으로 1.6배 성장했으나, 해외직접구매(직구) 8조5085억원에 비해 5조원 이상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오프라인 기업에는 해외 거점 구축을, 역직구 기업에는 글로벌 플랫폼 구축과 물류·결제 인프라 강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전략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 기업들은 구체적 해외진출 계획을 밝혔으며,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거래액이 매년 3배씩 증가하고 컬리가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등 역직구 시장의 본격적 성장이 기대된다.

3년새 2배 성장에도 ‘적자’… 정부 나서 역직구 시장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