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 의원 폐버스 청년주거 제안 논란, 베네수엘라 빈곤층 사례와 비교되며 재조명
게시2026년 8월 13일 00: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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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폐버스를 리모델링해 청년 임시 주거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가 비판을 받았다. 이 논란 속에서 2020년 베네수엘라 경제난으로 폐버스에 거주하는 빈곤층 가족의 보도가 온라인에서 재확산되며 황 의원의 제안과 비교되고 있다.
황 의원은 폐버스를 대당 5000만원을 들여 수리하는 방식의 청년 주거 활용 방안을 제안했으나,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2020년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곤잘레스 가족은 폐버스에서 3년째 생활하며 침대 하나와 낡은 텔레비전만으로 생계를 유지했고, 빗물이 새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황 의원은 "순수한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해명한 후 SNS를 통해 "청년 세대와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베네수엘라 사례를 언급하며 선진국의 청년 주거 정책으로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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