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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친여 유튜버들의 계파별 '대리전' 심화

게시2026년 8월 14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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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유튜버들이 상대 진영을 공격하며 수익과 조회수를 챙기고 있다. 친청계 '시사타파TV'가 지난주 뉴스·정치 카테고리 슈퍼챗 1위를 차지했으며, 친명계 '뉴탐사' 등도 상대 후보 의혹을 제기하며 판세를 흔들고 있다.

구독자 57만 명의 시사타파TV는 468건의 후원으로 1101만원을 모았고, 친명계 '정치타파TV'는 한 주에 400만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으기도 했다. 박시영 TV가 촉발한 '사진 조작 공방' 등 계파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거친 언사가 오가고 있다.

구독자 232만 명의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대형 채널은 리스크를 우려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중이다. 민주당 의원은 계파별 유튜브 대리전 확대로 당 분열이 심화될 것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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