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 만에 아이를 얻은 부부, KBS 인간극장 출연
게시2025년 12월 28일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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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씨(43)와 남편 신동석씨(51)는 결혼 19년 만인 올해 2월 다섯 번째 임신에 성공해 아기 신유엘을 낳았다.
유경희씨는 유치원 교사로 아이를 좋아했지만 결혼 11년 만에 첫 임신 후 항인지질항체 증후군으로 유산을 겪었다. 이후 여러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50여 차례의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부부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해 오랜 기다림 끝에 아기를 품에 안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는 부부는 아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결혼 19년 만에…드디어 ‘셋’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