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시스, 16년 만에 재결합 투어 성공 후 2027년 월드투어 발표
게시2026년 9월 19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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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는 2009년 파리 공연장에서 해체된 지 16년 만에 지난해 재결합을 발표하고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갤러거 형제의 30년 갈등이 음악의 힘으로 종결되며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재결합 투어는 전 세계 매진 열풍을 일으켰으며, 특히 10~30대 젊은 층이 예매자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의 경우 20대가 55.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노엘은 "30대 미만의 팬들이 우리 노래를 부르며 우는 모습이 신기하다"며 음악의 세대 초월적 영향력을 강조했다.
2027년 투어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시작해 맨체스터, 파리, 아일랜드 등 밴드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들을 거친다. 다만 이번 투어 일정에는 한국이 포함되지 않아 한국 팬들의 아쉬움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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