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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전 의원, 목수로 전직한 정치 경력 뒤 결혼 앞두고 부동산 고민

게시2026년 6월 3일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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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최연소 의원이었던 류호정(34) 전 정의당 의원이 정계를 떠나 목수로 일하며 내년 4월 4살 연상 변호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류 전 의원은 양당제 독과점 체제에서 군소정당의 한계를 느껴 정치를 그만뒀으며, 노동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목공 기술을 배웠다고 밝혔다. 현재 개인사업자로 가구를 제작·판매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이하일 때는 쿠팡 알바와 주식 투자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서울 서초나 경기도 분당의 빌라 반지하 월세를 찾고 있지만 부동산값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치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다며 시민의 투표가 정치를 바꾼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안혜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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