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임명 주이탈리아 대사, 4억5000만달러 요트로 '호화 외교' 펼쳐
게시2026년 8월 28일 10: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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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이탈리아 대사로 발탁한 억만장자 사업가 틸먼 퍼티타가 4억5000만달러짜리 초호화 요트 '보드워크'를 타고 이탈리아 항구 도시 12곳 이상을 순방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길이 116m, 6층 규모의 요트에는 수영장 2개, 헬기 착륙장 2개, 영화관과 스파가 갖춰져 있으며, 퍼티타 대사는 이탈리아 지방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을 초청해 미국 투자와 양국 관계를 논의했다. 호텔·외식·카지노 사업으로 부를 쌓은 그는 순방 비용을 대부분 자신의 돈으로 부담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의 경비 비용 문제와 베네치아에서의 시위 등 논란이 따르고 있지만, 퍼티타 대사는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이 미국과 이탈리아 관계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며 순방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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