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룽지 전 중국 국무원 총리 18일 화장, 전국 조기 게양
게시2026년 8월 16일 16: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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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개혁을 주도했던 주룽지 전 국무원 총리의 유해가 18일 베이징에서 화장된다. 중국 정부는 톈안먼, 인민대회당 등 주요 기관과 해외 공관에 조기를 게양하며 추모 의사를 표했다.
주룽지는 지난 12일 베이징에서 9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98~2003년 국무원 총리를 지내며 국유기업 구조조정, 정부기구 개혁, WTO 가입 협상을 주도해 중국의 시장경제 전환을 이끈 인물이다.
주룽지의 장례 절차와 함께 17일 장쩌민 전 국가주석 탄생 100주년 기념대회가 개최되면서 중국의 개혁·개방 시대를 이끌었던 3세대 지도부의 유산이 재조명될 전망이다.

中 '경제개혁 사령탑' 주룽지 18일 화장…전국에 조기 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