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흡수합병
게시2026년 8월 20일 15: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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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20일 이사회를 열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충전) 흡수합병안을 결의했으며,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다. 합병비율은 1대 0.3132476이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존속회사로서 한충전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1만2000기 규모의 충전시설을 구축했고 한충전은 약 24만명의 회원과 약 4000기 충전시설을 보유했다. 이번 합병은 인프라 구축·운영과 회원 기반 서비스를 한 회사에 통합하는 재편으로, 충전시설과 고객 서비스 기능을 한데 묶어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합병 후 자체 고객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국내 1위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장기적으로는 제주에서 V2G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배터리를 가상발전소(VPP)와 연결해 전력중개시장에 참여하는 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한충전 흡수합병…전기차 충전사업 일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