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학년도 수시 입시, 지역의사제 11대 1 경쟁률·이공계 선호 전환 신호
게시2026년 9월 30일 00: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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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수시 입시에서 지역의사제 경쟁률이 11.08대 1로 나타나며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31개 의과대학 지역의사제 전형(490명 선발)에 10년 의무 근무 조건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이 집중됐으며, 현장에서는 의사 면허에 대한 관심과 지역의료 발전의 사명감을 가진 학생들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도체 계약학과 경쟁률이 28.5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과학고 신설로 지원자가 11년 새 최다, 영재학교는 6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 8개 의대 지원자는 전년보다 1.6% 감소해 최근 10년 새 가장 적었으며, 입시 전문가들은 이공계에 대한 인식 전환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지역의사제는 일본과 대만의 성공 사례를 참고한 제도로, 일본 지역 틀 전형 출신 의사의 97~98%가 의무 근무 기간에 지역에 남고 50%가 그 후에도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역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의사의 가치를 더욱 알려야 하며, 중복 합격자 이동과 정시 지원 등 향후 관문들을 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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