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 상반기 순이익 역대 최대, 슈퍼앱과 임베디드 금융 경쟁
게시2026년 11월 4일 07: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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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2328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공시했다. 송금·중개·광고·커머스를 아우르는 슈퍼앱 서비스의 매출 비중은 70%를 넘어섰다. 금융지주도 계열사 앱을 하나로 합치는 원 앱 전략으로 추격하고 있다.
슈퍼앱은 결제 단계가 줄어들면서 앱 밖 오프라인 매장과 외부 쇼핑몰로 확장하는 원심력 방식을 택하고 있다. 기업 대출 시장은 1000조원을 웃돌지만 플랫폼 내장 대출은 한 자릿수 비중에 그친다는 업계 추산이 나왔다. 금융위원회의 망 분리 개선 로드맵 이후 은행은 서비스형 뱅킹을 통해 금융을 공급하는 도매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AI 에이전트가 상품 비교와 실행을 대신하면서 앱 체류시간 중심의 경쟁력은 약화될 전망이다. 판매와 중개 책임의 귀속을 두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적용 기준이 아직 정립되지 않아 책임 경계의 재설계가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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